철도이야기


2014년 04월 16일(수) 15시 56분
홋카이도 신간선의 차량은「H5계」…E5계와 동일 사양

홋카이도 신간선의 부분 개업에 맞추어 도입되는H5계의 완성 이미지.E5계와 꼭 닮지만, 띠의 색은 홋카이도의 꽃을 생각하게 하는 보라색의「아야카 퍼플」을 채용한다.
홋카이도 신간선의 부분 개업에 맞추어 도입되는 H5계의 완성 이미지.E5계와 꼭 닮지만, 띠의 색은 홋카이도의 꽃을 생각하게 하는 보라색의「아야카 퍼플」를 채용한다.

왼쪽에서 그란크라스, 1등차, 보통차의 객실 이미지.정원이나 좌석 종별의 구성등도 E5계와 거의 같지만, 내장의 일부는 E5계와 다른 디자인을 채용한다.
왼쪽에서 그란크라스, 1등차, 보통차의 객실 이미지.정원이나 좌석 종별의 구성등도 E5계와 거의 같지만, 내장의 일부는 E5계와 다른 디자인을 채용한다.

JR홋카이도는 4월 16일, 홋카이도 신간선용의 신형 차량「H5계」를 40 양(10 양편성 4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홋카이도 신간선은 2015 연도말, 츠가루해협부를 세이칸 터널에서 빠져 나가는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가칭) 간이 부분 개업할 예정.신아오모리역에서 접속하는 토호쿠 신간선에의 직통 운전을 고려해, H5계의 기본 사양은 JR동일본의 E5계에 맞춘다.영업 최고속도는 320 km/h이지만, 홋카이도 신간선 구간은 260km/h.이 중 재래선(가이쿄센)과 선로를 공용하는 세이칸 터널부는 당면 140 km/h가 된다.
차체의 형상이나 색의 구성은 E5계와 거의 같을로 해, 차체색은 상부를「영원 그린」, 하부를「비운 화이트」로 하지만, 띠의 색은 E5계의「진달래 핑크」에 대해, 라일락이나 르피나스, 라벤더등을 생각하게 하는 보라색의「아야카 퍼플」로 한다.
정원이나 좌석 종별의 구성등도 E5계와 거의 같다.1~8호차가 보통차(정원 658명), 9호차가 1등차(55명), 10호차가 타 `O랭크 라스(18명)로, 전차에 풀 액티브 서스펜션과 차체 경사 장치를 탑재하는 것 외에 그란크라스전석과 1등차의 전석, 보통차의 창가 좌석・객실 단부에 전원 콘센트를 설치한다.다만 내장의 일부는「홋카이도 독자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여행에의 기대감이나 고양감을 연출」한다고 한다.
제1 편성은 가을에도 완성할 예정이다. 《초정요시카즈 》

http://response.jp/article/2014/04/16/221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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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간선은 보라색 라인 신하코다테―도쿄 4시간 10분
(04/16 19:17,04/17 00:26 갱신)


홋카이도 신간선(H5계)의 일러스트.측면으로 라벤더, 라일락을 연상시키는 보라색의 띠가 들어간다

 JR홋카이도는 16일, 2016년 3월 개업 예정의 홋카이도 신간선에 투입하는 동사 첫 신간선 차량「H5계」의 개요를 발표했다.JR동일본이 토호쿠 신간선으로 운행하고 있는 E5계와 거의 같은 사양이지만, 측면으로 라벤더나 라일락을 이미지 한 보라색의 띠를 넣어 내장에도 홋카이도인것 같은 독자적인 디자인을 채용.금년 10월에 1 편성눈을 완성시켜, 연내에 시험 주행을 개시한다.
 H5계는 10 양 1 편성으로, 보통차 8량(합계 658석), 1등차 1량(55석), 신간선판의 퍼스트 클래스라고 하는 그란크라스 1량(18석)으로 구성.JR홋카이도가 재래선의 열차로 실용화한 차체 경사 장치를 탑재해, 최고속도는 320킬로(토호쿠 신간선 우츠노미야―모리오카간).홋카이도 신간선 구간의 신아오모리― 신하코다테(가칭)는 260킬로로 달린다.이 중 세이칸 터널을 포함한 화물열차와의 공용 주행 구간( 약 82킬로)은 당분간, 140킬로에 감속한다.도쿄― 신하코다테의 소요 시간은 최고 속도 4시간 10분을 목표로 한다.
 외관이나 차내 설비는 E5계에 준했지만, 1등차의 카페트에 유빙을 다루는 내장 디자인을 채용했다.

http://www.hokkaido-np.co.jp/news/economic/5336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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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보다 토호쿠 차량과의 통일감 우선 홋카이도 신간선 디자인
(04/17 08:34)

 JR홋카이도가 16일 공표한 홋카이도 신간선의 차량(H5계) 디자인은, 차체 칼라의 일부에 라벤더색의「홋카이도인것 같음」를 도입하면서도, 기조는 토호쿠 신간선(도쿄― 신아오모리간)으로 운용하고 있는 현행 차량(E5계) 과 다르지 않다.개업 후는, JR홋카이도와 JR동일본의 쌍방의 차량이 신하코다테(가칭)―도쿄 사이에 노선 연장하기 위해, 통일감이 우선되었다.
 「꽤 좋은 솜씨.JR홋카이도의 신차량에, 예를 들면 도쿄―센다이간에서 승차하는 사람이, 종래의 차량과 혼란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할 필요가 있던 」.시마다 오사무 사장은 16일의 회견에서, 신차량의 디자인에 대해서, 토호쿠 신간선의「매」등의 차량으로서 침투하고 있는 초록과 백색이 기조의 E5계의 외관을 거의 답습한 이유를 이렇게 강조했다.
 JR에 의하면, 독자색을 도입한 띠의 부분은, 보라색외, 에조칸조우를 이미지 한 황색도 후보에 올랐지만, 「라벤더나 라일락을 연상시키는 보라색이 가장 괜찮은 같아 보여가 있는」와 선정했다.보라색의 라인은, 삿포로―아사히카와간의 특급 스파캄이의 차체에도 채용하고 있다.
 차내의 카페트는 좌석의 쿠 라스에 의해서, 츠가루해협을 이미지 한 청색으로 하거나 유빙이나 눈의 결정의 도안을 다루거나 했다.한편, 시트모양은 모두 E5계와 공통.승객이 음료를 시트에 흘렸을 경우, 도쿄역에서도 신하코다테역에서도 교환등의 작업이 하기 쉽게 배려했다.
 전국적으로도, 복수의 JR각사의 차량이 노선 연장하는 토카이도, 산요신칸센에서는, 차량의 내외장은 거의 통일되고 있다.단지, 시트 의욕에 직물을 사용한 큐슈 신간선 800계나, 간등을 이미지 한 붉은 보디가 눈에 띄는 아키타 신간선 E6계 등 개성파도 적지 않다.

 무사시노 미술대의 요시다 마코토 사토루 교수(환경 색채 계획)는「색채의 폭이 적은 건축물에 비해, 철도나 차는 대담한 디자인이나 색이 유행을 낳는다.E5계의 기조의 녹색을 보라색으로 바꾸어 버릴 정도로, 이것이 홋카이도에 가는 신간선인가, 라고 로망을 느끼게 하는 놀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좋았기 때문에는」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철도의 여행을 테마로 한 저서가 있는 포토 라이터 야노 나오미씨(46)=삿포로=는 디자인 이상으로, 신차량에도 E5계와 같이, ”신간선의 퍼스트 클래스”로 불리는 그란크라스의 시트가 도입되는 서비스에 주목한다.
 하거나 리크 라이터 `j그 할 수 있는 가죽 시트에 가세해 전속 어텐던트가 접객 서비스를 실시한다.토호쿠 신간선으로 그란크라스를 탄 야노씨는「그 날카로워진 얼굴의 열차가 세이칸 터널에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두근두근하는 」.

 <홋카이도 신문 4월 17일 조간 게재>



http://www.hokkaido-np.co.jp/news/economic/5337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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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표 호쿠리쿠의 7개월 지연
개업까지 일정 어렵고
JR홋카이도 불상사 영향


2016년 3월의 개업을 목표로 하는 홋카이도 신간선의 신차량「H5계」의 디자인이 16일, 간신히 발표되었다.15년 3월 개업 예정의 호쿠리쿠 신간선(나가노-카나자와)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디자인 발표는 7개월 늦고, PR에의 대적은 선수를 빼앗기고 있다.작년이래 계속 되는 JR홋카이도의 트러블이나 불상사가, 신간선의 개업 준비에도 그림자를 떨어뜨린 모습이다.
 「개요라면 더 전에 나타낼 수 있었다.신간선의 디자인을 발표하기 전에, (트러블이나 불상사에의 대응 등) 강나무 처치를 우선 하지 않을 수 없었다」JR홋카이도의 시마다 오사무 사장은 16일의 기자 회견에서, 디자인 공표가 늦은 이유를 항설명 했다.
 JR관계자에 의하면, H5계의 디자인 원안은 작년 12월경으로 할 수 있고 있었다.그러나, 당시는 레일 이상 방치나 검사 데이터의 개찬등이 연달아 밝혀졌던 시기.「그것할 경황은 아니었다.나라의 허가도 나오지 않았다」와 동사 간부는 되돌아 본다.
 디자인 발표의 지연에 의해, 경제 단체등이 만드는 개업 PR포스터에 토호쿠 신간선의 E5계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산견된다.타카하시 하루미 지사는 4월 초순, 인사에 방문한 동사 간부에게「어떤 색의 차량 인가, 어떤 모양인가, 정보가 너무 적은」와 주문을 했다.호쿠리쿠 신간선의 예를 보면, 향후는 신열차 애칭의 모집이나 신역명 결정등이 고비가 되지만, 원래 도쿄- 신하코다테(가칭) 간의 어느 역에 정차할까 등을 포함해 신간선의 운행 형태의 결정 시기조차 미정.작년 5월, 운행 형태를 공표한 호쿠리쿠 신간선에 비해, 준비의 지연은 분명하다.
 JR홋카이도는 만회를 도모하기 위해, 4월에 JR동일본으로부터 기술계 사원 7명의 응원 파견을 받았다.연내에도 5계를 사용한 시험 주행을 개시할 계획이다.한편, 동사의 재래선의 안전 체제의 재구축도 미룰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된다.시마다 사장은「어느 쪽인지를 우선은 할 수 없다.양쪽 모두 확실히 실현되고 싶은」라고 말해 어려운 스케줄에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홋카이도 신문 4월 17일 조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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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라인의 색이 다를 뿐?
그 어중간한 녹색을 어떻게든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
(;´・д・)


「녹색 부분와 보라색에 아는 ♪」
<ヽ`∀´>

(이)라고 하는 무책임한 외부인의 의견은 논외라고 생각하는데.
( ´-ω-)



・・・야노 나오미는(46)이었다.
(´・ω・`) ショボーン
~ 이상 ~

北海道新幹線H5系デザイン発表。


2014年04月16日(水) 15時56分
北海道新幹線の車両は「H5系」…E5系と同一仕様

北海道新幹線の部分開業にあわせて導入されるH5系の完成イメージ。E5系とそっくりだが、帯の色は北海道の花を思わせる紫色の「彩香パープル」を採用する。
北海道新幹線の部分開業にあわせて導入されるH5系の完成イメージ。E5系とそっくりだが、帯の色は北海道の花を思わせる紫色の「彩香パープル」を採用する。

左からグランクラス、グリーン車、普通車の客室イメージ。定員や座席種別の構成などもE5系とほぼ同じだが、内装の一部はE5系と異なるデザインを採用する。
左からグランクラス、グリーン車、普通車の客室イメージ。定員や座席種別の構成などもE5系とほぼ同じだが、内装の一部はE5系と異なるデザインを採用する。

JR北海道は4月16日、北海道新幹線用の新型車両「H5系」を40両(10両編成4本)製作すると発表した。
北海道新幹線は2015年度末、津軽海峡部を青函トンネルでくぐる新青森~新函館(仮称)間が部分開業する予定。新青森駅で接続する東北新幹線への直通運転を考慮し、H5系の基本仕様はJR東日本のE5系にあわせる。営業最高速度は320km/hだが、北海道新幹線区間は260km/h。このうち在来線(海峡線)と線路を共用する青函トンネル部は当面140km/hになる。
車体の形状や色の構成はE5系とほぼ同じとし、車体色は上部を「ときわグリーン」、下部を「飛雲ホワイト」とするが、帯の色はE5系の「つつじピンク」に対し、ライラックやルピナス、ラベンダーなどを思わせる紫色の「彩香パープル」とする。
定員や座席種別の構成などもE5系とほぼ同じ。1~8号車が普通車(定員658人)、9号車がグリーン車(55人)、10号車がグランクラス(18人)で、全車にフルアクティブサスペンションと車体傾斜装置を搭載するほか、グランクラス全席とグリーン車の全席、普通車の窓側座席・客室端部に電源コンセントを設置する。ただし内装の一部は「北海道独自のデザインを取り入れ、旅への期待感や高揚感を演出」するという。
第1編成は秋にも完成する予定だ。 《草町義和》

http://response.jp/article/2014/04/16/2213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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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新幹線は紫ライン 新函館―東京4時間10分
(04/16 19:17、04/17 00:26 更新)


北海道新幹線(H5系)のイラスト。側面にラベンダー、ライラックを連想させる紫の帯が入る

 JR北海道は16日、2016年3月開業予定の北海道新幹線に投入する同社初の新幹線車両「H5系」の概要を発表した。JR東日本が東北新幹線で運行しているE5系とほぼ同じ仕様だが、側面にラベンダーやライラックをイメージした紫の帯を入れ、内装にも北海道らしい独自のデザインを採用。今年10月に1編成目を完成させ、年内に試験走行を開始する。
 H5系は10両1編成で、普通車8両(計658席)、グリーン車1両(55席)、新幹線版のファーストクラスといわれるグランクラス1両(18席)で構成。JR北海道が在来線の列車で実用化した車体傾斜装置を搭載し、最高速度は320キロ(東北新幹線宇都宮―盛岡間)。北海道新幹線区間の新青森―新函館(仮称)は260キロで走る。このうち青函トンネルを含む貨物列車との共用走行区間(約82キロ)は当面の間、140キロに減速する。東京―新函館の所要時間は最速4時間10分を目指す。
 外観や車内設備はE5系に準じたが、グリーン車のカーペットに流氷をあしらう内装デザインを採用した。

http://www.hokkaido-np.co.jp/news/economic/5336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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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性より東北車両との統一感優先 北海道新幹線デザイン
(04/17 08:34)

 JR北海道が16日公表した北海道新幹線の車両(H5系)デザインは、車体カラーの一部にラベンダー色の「北海道らしさ」を取り入れつつも、基調は東北新幹線(東京―新青森間)で運用している現行車両(E5系)と変わらない。開業後は、JR北海道とJR東日本の双方の車両が新函館(仮称)―東京間に乗り入れるため、統一感が優先された。
 「なかなかいい出来栄え。JR北海道の新車両に、例えば東京―仙台間で乗車する人が、従来の車両と混乱しないデザインにする必要があった」。島田修社長は16日の会見で、新車両のデザインについて、東北新幹線の「はやぶさ」などの車両として浸透している緑と白色が基調のE5系の外観をほぼ踏襲した理由をこう強調した。
 JRによると、独自色を取り入れた帯の部分は、紫色のほか、エゾカンゾウをイメージした黄色も候補に挙がったが、「ラベンダーやライラックを連想させる紫色が最もなじみがある」と選定した。紫色のラインは、札幌―旭川間の特急スーパーカムイの車体にも採用している。
 車内のカーペットは座席のクラスによって、津軽海峡をイメージした青色にしたり、流氷や雪の結晶の絵柄をあしらったりした。一方、シート柄はいずれもE5系と共通。乗客が飲み物をシートにこぼした場合、東京駅でも新函館駅でも交換などの作業がしやすいように配慮した。
 全国的にも、複数のJR各社の車両が乗り入れる東海道、山陽新幹線では、車両の内外装はほぼ統一されている。ただ、シート張りに織物を使った九州新幹線800系や、竿灯をイメージした赤いボディーが目立つ秋田新幹線E6系など個性派も少なくない。

 武蔵野美術大の吉田慎悟教授(環境色彩計画)は「色使いの幅が少ない建築物に比べ、鉄道や車は思い切ったデザインや色が流行を生む。E5系の基調の緑色を紫色に変えてしまうくらい、これが北海道に行く新幹線か、とロマンを感じさせる遊び心があっても良かったのでは」と話す。
 一方、鉄道の旅をテーマにした著書があるフォトライター矢野直美さん(46)=札幌=はデザイン以上に、新車両にもE5系と同様、”新幹線のファーストクラス”と呼ばれるグランクラスのシートが導入されるサービスに着目する。
 ゆったりリクライニングできる本革シートに加え、専属アテンダントが接客サービスを行う。東北新幹線でグランクラスに乗った矢野さんは「あのとがった顔の列車が青函トンネルに入っていく姿を想像するだけでワクワクします」。

 <北海道新聞4月17日朝刊掲載>



http://www.hokkaido-np.co.jp/news/economic/5337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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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ザイン公表 北陸の7ヵ月遅れ
開業まで日程厳しく
JR北海道 不祥事影響


2016年3月の開業を目指す北海道新幹線の新車両「H5系」のデザインが16日、ようやく発表された。15年3月開業予定の北陸新幹線(長野-金沢)のケースと比べてデザイン発表は7ヵ月遅く、PRへの取組みは後手に回っている。昨年来続くJR北海道のトラブルや不祥事が、新幹線の開業準備にも影を落とした格好だ。
 「概要ならもっと前に示せた。新幹線のデザインを発表する前に、(トラブルや不祥事への対応など)講ずべき処置を優先せざるを得なかった」JR北海道の島田修社長は16日の記者会見で、デザイン公表が遅れた理由をこう説明した。
 JR関係者によると、H5系のデザイン原案は昨年12月ごろにできあがっていた。しかし、当時はレール異常放置や検査データの改ざんなどが相次いで明らかになった時期。「それどころではなかった。国の許可も出なかった」と同社幹部は振り返る。
 デザイン発表の遅れにより、経済団体などが作る開業PRポスターに東北新幹線のE5系を使うケースが散見される。高橋はるみ知事は4月上旬、挨拶に訪れた同社幹部に「どんな色の車両なのか、どんな模様なのか、情報があまりにも少ない」と注文を付けた。北陸新幹線の例を見ると、今後は新列車愛称の募集や新駅名決定などが節目となるが、そもそも東京-新函館(仮称)間のどの駅に停車するかなどを含め、新幹線の運行形態の決定時期すら未定。昨年5月、運行形態を公表した北陸新幹線に比べ、準備の遅れは明らかだ。
 JR北海道は挽回を図るため、4月にJR東日本から技術系社員7人の応援派遣を受けた。年内にも5系を使った試験走行を開始する計画だ。一方、同社の在来線の安全体制の再構築も待ったなしの状況が続く。島田社長は「どちらかを優先はできない。両方とも確実に実現したい」と述べ、厳しいスケジュールに気を引き締めた。

 <北海道新聞4月17日朝刊掲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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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見はラインの色が違うだけ?
あの中途半端な緑色を何とかしてくれるだろうと期待してたのに。
(;´・д・)


「緑色部分をべろっと紫色にしる♪」
<ヽ`∀´>

なんていう無責任な部外者の意見は論外だと思うけど。
( ´-ω-)



・・・矢野直美って(46)だったんだ。
(´・ω・`)ショボーン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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